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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년간의 복원 과정을 거쳐
근대문생한 부국원화 공간으로 재탄”

수원 구 부국원

공연 초기에는 ‘여기서 뭐 하는 거냐’고 묻던 주민들도 이제는 향교로에서 주말에 공연하는 것을 익숙한 듯 찾아오시며 같이 호응해주시는걸 보면서.. 음악을 통해 가까워지고 하나가 되는 수원시민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또한 몇 명의 학생들로 시작한 모던케이가 도시재생사업과 더불어 지역과 같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의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.

오늘도 모던케이는 피아노 한 대로 시작했던 그 소박하고 행복했던 순간에서 이제는 공연과 공간과 쉼이 있는, 음악을 배우기도 하고 즐기기도 하며 소통하는 우리 동네의 행복한 명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