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 담벼락

아파트와 건물 뒤에서 만난 옛 담벼락 어렸을 때 손바닥으로 담벼락을 쓸어가며 걷던 기억이 났다.. ㅎㅎ
그땐 왜 그렇게 벽을 손으로 쓸어가며 걸었는지…
50m도 안되는 낮은 담벼락의 길이에서 옛날 내가 생각 나기도 하고~ ^^;;
담벼락은 아무 말도 안 하는데 나혼자 담벼락을 보며 한참 웃었다는~ ㅎㅎㅎㅎ